제자를 무고혐의로 고소한 미대교수
-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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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전 미대 교수가 국내 미술 박람회에 출품한 그림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수 작품과 제자 작품이 매우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해당 대학 졸업생이 자신의 그림을 훔쳐 덧칠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수는 돈을 주면 그림의 소유권을 넘겨달라고 요구했고, 제자가 그림을 가져간 것을 버린 줄 알았다며 고소를 당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댓글에서는 교수의 그림 실력이 부끄럽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