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이상 복권 당첨자들 중 파산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바꾼 것
- 06-30
- 3,605 회
- 0 건
지난 5년간 50억 이상을 복권에서 당첨된 사람들 중 파산한 사람들의 특징이 밝혀졌다. 안심리학 김건일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복권 당첨 후 가장 먼저 바꾸는 것은 주거래은행을 변경하는 것이다. 또한, 복권 당첨자들은 500부터 600까지 사이의 숫자부터 바꾸는 경향이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20명 이상의 복권 당첨자들을 직접 인터뷰한 결과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김교수에 따르면 1~2년 내에 복권 당첨자 중 파산하게 되는 사람들은 600부터 바꾸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자와 가장 가까운 사람조차 의심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결론적으로, 복권 당첨 후 주거래은행을 변경하고 특정 숫자부터 바꾸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