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 한국어 교육 위해 옥스퍼드대에 1천400여곡 사용 허락
-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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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이 한국어 교육을 위해 옥스퍼드 대학교에 1천 400여곡의 사용을 허락했다! 최근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특강과 미니 콘서트를 열며 K팝의 미래를 밝혔다. 작곡가 김형석은 옥스퍼드 선언을 통해 1천 400여곡의 곡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이는 영국에서 작곡가가 한국어 교육을 위해 허락한 최초의 사례라고 한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강연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김형석 작곡가의 모습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일은 K팝이 세계적인 명문 대학에서 인정받고 있는 증거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