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재건축해서 지은 아파트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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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입주 시작했는데
벌써 균열생김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가 큰 위기에 봉착했다! 최근 이 아파트에서 발생한 불길한 균열이 주민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가의 '국평 29억' 아파트가 불과 몇 년 만에 시공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건설이 이 아파트의 시공을 맡았지만, 이제는 그들이 문제가 부풀어 오르지 않도록 빠르게 정밀진단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동구청 역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모든 시공사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 놀라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과연 이 아파트의 균열은 단순한 문제일까, 아니면 더 깊은 사안이 숨어있는 걸까? 모든 이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어떤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