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들 CPR안한다고 개빡친 여대생ㄷㄷㄷ
-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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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한남들이 CPR안한다는게 여대생을 쓰러뜨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늘 청량리방면 1호선에서 20대 여자가 쓰러지자 2-30대 남자들은 무관심하게 지나가 더욱 악랄한 모습을 보였다. 군대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웠다는데, 군캉스를 탔던 것일까?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분노하며 논란이 최고조에 달할 정도로 열렬하게 토론을 벌였다. 생명을 구할 수 있는 CPR, 왜 이들은 행동하지 않았는가? 이러한 비난이 쏟아지자 익명들끼리 공방이 벌어지며 사태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여성이 남성과 똑같은 힘을 가진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가 온 것인가? 인류는 아직도 이런 불공평함을 겪고 있는 것일까? 결국 사건은 정의로운 결과를 이끌어냈는지, 아니면 계속해서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는지 더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생명을 구할 수 있는 CPR, 그것이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일까? 함께 살펴봐야 할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