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의신으로 모셔지고 있는 범죄자
-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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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도
미국의 과학영재인 범죄자 팀 스컬리는 유년기부터 혁신적인 업적을 이루어냈습니다. 중학생 때 작은 기계식 컴퓨터를 설계하고 선형가속기를 만들어 학교 과학 실험을 했습니다. 그 후국립 연구소 소속으로 UC버클리 조기입학을 했지만, 21세에 마약 LSD에 빠져 75만명을 위한 대량 생산을 했습니다. 이를 강도들에게 나눠주며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기 위해 영원한 사랑의 형제단으로 변모했습니다. 결국 마약제조 혐의로 체포되어 20년형을 선고받았지만, 교도소 내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모범수로 3년만에 출소했습니다. 출소 후엔 오토캐드를 제작하고 오토데스크의 수석엔지니어로 복무한 뒤 은퇴했습니다. 이제 스컬리의 이야기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