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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 장비 현실.jpg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

방산비리,납품비리 아직도 여전한듯?

요즘 군대의 통신 수단이 이렇게 낙후되었다니 믿을 수 없는 수준이다! 군의 고전적인 "월남무전기"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이 무전기는 지금까지도 무려 300대가 군에 배치되어 있으며, 최신 휴대전화가 아닌 이러한 낡은 장비가 여전히 현역에서 쓰이고 있다니, 군대의 현실은 너무나도 우울하다. PRC-77이라는 무전기는 본체만 해도 13.5파운드, 약 6kg에 달하는 무게로 통신 요원들에게 엄청난 부담이 되고 있다. 현역 간부들은 후방에서 훈련을 받는다고 해도 최소한의 기준은 맞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작전 상황에서도 10m가 넘는 거리에서는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게다가 실제로는 100m 거리에서 통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러한 구형 장비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며, 이들은 신속하게 성능이 떨어진 무전기의 작전 효율성을 비판하고 있다. 무전기의 감도가 나빠지고, 수리할 부품조차 없는 상황에서, 과연 어떻게 군의 통신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의문이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조차 방산 비리를 생계형 비리로 치부하는 현실. 통영함 비리만 해도 금액이 무려 1600억원에 달하는데, 과연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군은 존재하는 걸까? 이 모든 상황은 누가 책임질 것인지, 우리 군대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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