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만 먹는 자녀 때문에 고민인 미국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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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 튀김 맛까지 알게되믄
쟈는 걍 한국인될듯,,,ㅋㅋㅋ
35세의 미국 엄마 토니 던은 한식 중독 자녀들 때문에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내 아이들은 미국 음식보다 한국 음식을 더 많이 먹어요!”라고 한숨을 쉬며 털어놓았다. 특히 막내는 미국 음식을 아예 입에 대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는 것. 이 상황이 과연 정상일까?
토니는 전문 한식당에서나 구할 수 있는 복잡한 재료들 때문에 더 큰 걱정에 빠졌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에요. 아무 가게에서는 해결이 안 되죠!"라고 설명하며 한국 음식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군만두를 사랑하는 그녀의 아이들은 햄버거는커녕, 심지어 고전적인 프렌치 프라이조차 사양한다고 알려졌다.
과연 미국에 살면서 한식만 소비해야 하는 상황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이 상황이 가족에게 미칠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 “그들은 정말 이 군만두를 좋아해요. 하지만 과연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요?” 정책이 필요한 듯하다. 토니는 자녀들과의 저녁 식사가 고통이 아닌 즐거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점점 더 깊은 고민에 빠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