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진짜 무책임하다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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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ㅋㅋ 막상 상황 닥치니까 관계없다니;;
학생들도 그냥 끝까지 버텨서 국민세금 쓰겠다는데 이게 맞아?
동덕여대가 혼란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최근 대학 본부와 총학생회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학생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총학생회에서는 “본관 점거와 관련해 우리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통제력을 상실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들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인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특히, 동덕여대의 공학 전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소멸할지언정 개발하지 않는다”라는 강력한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총학생회가 학생들과 공동 책임을 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책임은 그 몇 명의 대표자가 질 일이 아니다”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쟁점은 학생들이 제출한 재학 증명서로, 총학생회가 학생들과 한 몸이라는 사실을 들어 책임 회피는 불가능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한편, 어떤 학생은 “하나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인데,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 말라”는 신랄한 비판도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동덕여대의 미래는 불투명해 보이며, 학생들의 분노는 더욱 강해질 조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