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덕여대...학생 첫 '형사 고발'

 

학생 측...대응 방안 논의 중이라?

이렇게 사태가 커질 줄 몰라서 당황해하고 있을 듯.

소송 대상자는 일단 11명부터 시작하는군요.

형사 다음 민사 순서겠네요.

동덕여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광장에서 학생들이 고온의 항의를 펼치며 ‘형사 고발’을 당할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인데, 그 시위의 중심에는 본관 점거라는 극단적인 행동이 있습니다. 이에 대학 측은 재물손괴 혐의로 학생들을 고발하며,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학생들 간의 의견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생은 점거된 본관의 퇴거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이 접수되었음을 알립니다. 이 중 한 학생은 “이런 식으로 시위를 벌여도 정말로 별로 좋은 결과가 나올지 의문”이라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동덕여대 본부는 법률적 대응을 신속히 마련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고통을 체감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학 측의 향후 대응에 대한 논의는 진행 중이지만, 학생들은 당장 자신들의 등록금으로 배상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위에 반대하는 학생들조차도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 피해를 입게 될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시위는 11월 26일에 대부부 진행되었고, 이는 민주동력 제57대 중학생회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일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학생들이 말하는 '학생이 주인인 민주동력'은 어느 정도 실현될 수 있을까요? 모든 이들은 이 혼란의 연대기를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55 권오중 최신 근황.jpg 2,949 12-08
3354 장례식장에 찾아온 노숙자 2,652 12-08
3353 냉혹한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육회의 세계...jpg 2,777 12-08
3352 "외국인들아 광화문으로 모여라" 2,571 12-08
3351 故송재림 배우의 과거 행적 2,799 12-07
3350 곤충학과도 기겁하는 곤충~! 2,759 12-07
3349 일본 여자아이가 만든 무인상점 이용 후기 2,703 12-07
3348 여대와 연대한다던...숙명여대 근황 2,526 12-06
3347 40대에 알바하면서 꿈을 이룬 여배우 2,490 12-06
3346 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 글... 2,621 12-06
3345 김앤장 출신 똑순이 이소영의 글 2,566 12-06
3344 의외로 술 재료가 되는거 2,697 12-05
3343 의외로 일본 찻집에서 판매하는 메뉴 2,632 12-05
3342 이번 폭설때 인류애 넘치는 훈훈한 모습 2,515 12-05
3341 음식에 관심없어서 그냥 목소리 큰사람 따라간다는 황정민 2,657 12-05
3340 프랑스 유명 작가, "전세계가 한국화 됐으면 좋겠다" 2,498 12-04
3339 가정폭력 피해자의 글 2,335 12-04
3338 국제학교에서 개고기로 싸운 썰 .jpg 2,536 12-04
3337 운동 안하고 게임만 한 결과.jpg 2,530 12-04
3336 "미달이 김성은" 실시간 인스타. 2,318 12-03
3335 연말에 경주마들이 휴가를 가면? 2,290 12-03
3334 "지하철 피바다로" 승객 때린 문신충. 2,417 12-03
3333 정우성이 문가비를 위해 21억을 포기한 이유 2,665 12-03
3332 (어느) 피부과 원장이 싫어하는 말.jpg 2,338 12-02
3331 헬스장 갔는데 옆에 여자가 런닝머신 뛰다가 넘어졌어...jpg 2,706 12-02
열람 동덕여대...학생 첫 '형사 고발' 2,451 12-02
3329 응급실 실려왔을때 진짜 심각한 상황.jpg 2,979 12-02
3328 비판후 미달이 현 상황 2,578 12-01
3327 겨울만 되면 잘팔리는 책 2,541 12-01
3326 동덕여대 교무처장님 인터뷰 2,545 12-01
3325 정우성 현실 여론 2,516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