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폭력시위 반대 재학생 글...
-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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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아직 점거 중이라던데
본관 점거 풀면 확인되지 않은
피해액 얼마나 늘어날까?
최근 동덕여대에서 벌어진 폭력 시위가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재학생 한 명이 SNS에 글을 올리며 이 시위를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죠. 교수진과의 충돌 속에서, 시위자들은 CCTV를 가리는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재학생은 “CCTV를 가린 그 용감한 학우는 경비업체에 의해 제거됐다”고 주장하며, 그들이 스스로를 '용감하다'고 칭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들이 시위를 더 당당하고 상식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CCTV를 가린 이유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는 스스로 비도덕적이고 비이성적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입니다. 이 재학생은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본인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느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학생의 신분에 갇히기보다는 성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라”며 학생들에게 보다 성숙한 태도를 요구했습니다. 이 사건의 진실이 얼마나 더 드러날지는 미지수이며, 학생들 사이에서 혼란과 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많은 사실들이 숨겨져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상황이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