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와 연대한다던...숙명여대 근황
-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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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는 조용히 취업 준비중
먹고 살 준비하는 저게 정상 아닌가?
무슨 생각으로 취업박람회장을
때려 부수었을까?
숙명여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대규모 이벤트가 열렸다. 지난 20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된 이 직무특강은 현직자들이 직접 나서 화장품 연구, 마케팅, 디자인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주도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대의 디지털휴머니티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많은 직무 관련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 특히,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전하는 인사이트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안겨주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이처럼 유익한 행사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의 아모레퍼시픽과 숙명여대의 파트너십에 대해 우려를 낳고 있다. 과연 이번 직무특강이 단순한 화제가 아닌, 학생들에게 진정한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