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현빈 “역경 뒤, 분명 더 나은 내일 올 것” 소신발언.

 

역시 인물값 하는군요. 화이팅입니다.

영화 '하얼빈'의 스타 현빈이 최근 현 시국에 대한 파격적인 소신 발언을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월 18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그는 오랜 역경을 극복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빈은 역사적인 인물 안중근 장군을 언급하며,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영화 홍보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힘을 합쳐 나아가면 분명 더 나은 내일이 올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특히, '하얼빈'의 해외 포스터에는 '포 어 베러 투모로우'(FOR A BETTER TOMORROW)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현빈은 "우리가 지금 함께 힘을 모은다면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 감상을 통해 관객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그의 발언은 단순히 영화에 관한 것이 아닌, 현재의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이겨나가야 할 과제를 일깨우는 촉구로 다가왔다. 이러한 진정성 어린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19 의외로 납득이 되는 하겐다즈가 비싼이유.jpg 2,710 12-28
3418 공무원 한복입는 날에 대한 블라인드 경찰청 반응 2,688 12-28
3417 소액절도에 대해서 대처를 바꾼 캘리포니아.jpg 2,834 12-28
3416 갑자기 성숙해진 서울의 교통 문화 2,833 12-27
3415 산타가 왜 중국인이야 2,805 12-27
3414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울 한강 2,500 12-27
3413 강박적으로 문잠그기 금지하는 부모들 2,723 12-26
3412 순식간에 이지메가 사라진 순간.jpg 2,654 12-26
3411 평범한 남자들이 꾸며야하는 이유.jpg 2,874 12-26
3410 조선시대 하급 기마병의 일기 2,509 12-26
3409 서울대 동문들이 낸 성명문 2,500 12-25
3408 테라 권도형 미국 송환가능성 헌법소원기각확정 2,275 12-25
3407 싱글벙글 요즘 언론 2,321 12-25
3406 전설의 태극기 부부 2,309 12-24
3405 10월 생의 비밀 2,617 12-24
3404 일본 최대 한인타운 신오쿠보 근황 2,646 12-24
3403 임종 일주일전 환자의 모습. jpg 2,796 12-24
3402 삼겹살 먹방하다 소개팅 당하는 쯔양 2,628 12-23
3401 최고의 플러팅 2,685 12-23
3400 100억 넘는 아파트에서도 생긴다는 주차분쟁.jpg 2,586 12-23
3399 오징어게임 감독 근황 2,285 12-23
3398 무한도전으로 보는 2024년.jpg 1,934 12-22
3397 가수 이승환 근황 2,424 12-22
3396 날개 이불 덮은 부산 갈매기들.jpg 2,429 12-22
3395 실종견을 구조한 강아지 썰.dc 2,823 12-21
3394 롯데리아 계엄특보를 본 일본인 2,771 12-21
3393 5만원지폐 4만원에 팝니다 2,865 12-21
3392 추억의 햄버거집 2,659 12-20
3391 수능시즌 세대차이를 느껴보자 2,848 12-20
3390 환율 폭등에 지역기업들 '직격탄' 2,637 12-20
3389 일본인이 체감하는 K-POP의 침투력 2,430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