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밥 리뷰에 울분 토한 사장님

 

국밥의 진실을 공개합니다! 한 사장님이 최근 한 리뷰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고객이 작성한 리뷰에서 "국밥이 안 굳는다"는 불만을 털어놓으면서 사장님은 즉각 반격에 나섰습니다. 고객이 주장한대로, 진짜 국밥은 콜라겐 덩어리라서 냉장실에 넣으면 굳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곳의 국밥은 전혀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고객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사장님은 "진짜 국밥을 판매하겠습니까? 내가 사기꾼인가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고객에게 육수 공장에서 직접 육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주겠다는 제안을 하며 24시간 동안의 과정에 대해 설명할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장국밥을 드셨다면 그렇게 푸짐한 국밥을 본 적 있나요?"라고 반문하며, 자신이 자랑하는 청정 육수의 품질을 강조했습니다. 사장님은 "비린내 없이,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육수"라고 자부하며, 자신의 요리에 혼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값진 별점은 고맙지만, 리뷰의 내용에 대해 따지는 건 조금 지나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결국, 그의 진실이 고객에게 전달되지 않은 채,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객과 사장님 사이의 신뢰 문제는 더욱 심각해져만 갑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54 치킨한마리를 세가지맛으로 해달라는 사람 333 12:18
3653 역대급 사기 친 신입사원 592 05:38
3652 남자 성욕이 궁금해서 호르몬 주사 맞아본 여의사 1,424 03-11
3651 미국에서 게임은 질병이다 라는말이 확줄어들게된 사건 1,059 03-11
3650 정형돈 모친상 까먹고 어머니 안부 물은 개그맨 1,167 03-11
3649 대한민국 용접의 신들이 만든다는 것.jpg 1,495 03-11
3648 런닝머신이 고통스러운건 당연한거야 1,777 03-10
3647 회삿돈 1500억 횡령한 사람의 최후 2,038 03-10
3646 92세 할머니의 인생 조언... 1,963 03-10
3645 50년 동안 햄버거만 먹은 남자 ㄷㄷ.jpg 1,864 03-10
3644 네이버웹툰 유료회차 의외의 사실...jpg 2,123 03-09
3643 낭만 넘치던 그시절 피시방 알바.jpg 1,838 03-09
3642 이번달 월급은 없던걸로 하자는 사장님 ㄷㄷ.jpg 1,857 03-09
3641 어느 웹툰작가가 고통 받는 이유 1,944 03-08
3640 한국 일진이 귀여워보이는 미쿡 일진들 1,935 03-08
3639 현재 커뮤에서 핫한 샤워 위치 ㄷ.jpg 1,688 03-08
3638 쏘카 직원의 고충 ㄷㄷ.jpg 1,739 03-08
3637 제갈공명의 실제 무덤 모습 1,786 03-08
3636 32세 여의사 1:4 소개팅 결과 ㄷ..jpg 1,776 03-07
3635 매일 1시간 반씩 지각하는 신입.jpg 1,901 03-07
3634 120kg 아이돌 지망생 1,899 03-07
3633 1억대 미술작품에 올라탄 아이와 화가의 반응 1,886 03-06
3632 세계 최초의 상용 “생물학적 컴퓨터” 근황 2,143 03-06
3631 투자에 실패한 부부.jpg 2,047 03-06
3630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롯데리아.jpg 2,398 03-05
3629 세탁기 모터가 고장 나서 부동산을 고소했다 2,310 03-05
3628 동덕 페미들 눈물: "어린 학생들을 고소하냐" ㄷ.jpg 2,209 03-05
3627 의사유튜버 : 음식은 갈망해서 먹는게 아니에요 2,285 03-04
3626 죽으려고 아프리카 간 처자 썰 2,142 03-04
3625 24시간동안 혼자 치킨 19마리 먹는 여자.jpg 1,961 03-04
3624 연애조차 안한다는 대한민국의 2030세대 1,822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