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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렸다는 택사스 주택 보험비.jpg

 

택사스에서 다가온 미친 현상! 최근 한 주택 보험에서 확인된 놀라운 금액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보험은 무려 $21,460의 보험료를 지불하는 대신, 주택과 기타 구조물, 개인 소유물에 대한 총 $107,300의 보장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 금액은 돈에 대한 현실감각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만든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허리케인이나 바람, 또는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세부 약관에 따라 고액의 공제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상 손해액은 최대 $1,073,000에 달하지만, 그 안에는 고액의 공제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험 계약서에는 개인 책임 및 타인에 대한 의료비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추가 보장 내용은 복잡한 매뉴얼 뒤편에 숨겨져 있어 고객들이 어떤 혜택을 받는지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보험의 성전환'을 경험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이제 감춰진 세부내용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이 상황에서 택사스 주민들은 보험 쇼크에 휘말려 혼란에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 미친 보험 세계에서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근데 느닷없이 텍사스에 왠 진도견이.....
      무심코 사진보다 깜짝 놀람.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정통 진도견 핏줄 보기 힘든데 (백구 따윈 물론이고 블랙탄이니 호피 진도니 하는 것들 전부 진도견 아님. 잡종 of 잡종) 사진에 나온게 진도견이 아닌 아키타일 가능성도 있지만 사진상 크기나 색상으로 보아 진도견일 확률이 더 높아서 놀랍네요.ㅣ
      • 올리버쌤이 키우는 강아지로 아는데 진돗개 맞을거에요
    • 사진상 얼굴이 글자에 가려서 잘 몰랐는데 올리버쌤이 맞군요.
      유튜브 채널 가보니 진도견 하나와 백구 한 마리 총 두 마리 키우시던데 진도견도 100% 진돗개는 아니지 싶습니다.
      체형은 완벽한 진돗개인데 얼굴과 배쪽의 털 모색이 하얀색인걸 봐서는 쿼터 정도 백구 피가 섞인 듯 하네요.
      (원래 진도견의 모색은 배쪽이 누런색에 등쪽이 붉은 색이죠. 이 붉은 색이 진할수록 혈통이 좋은건데 간혹 검은 색에 가까운 진도견도 있기는 해요. 전체적으로 누런건 그냥 시골 황구.... 그리고 황구는 진도견과 체형이 많이 달라요.
      백구가 체형으로는 황구에 가깝죠.)

      미국 경찰견 용으로 테스트하려고 데려간 진도견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가정에셔 키우진 않을텐데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더니 올리버쌤이 한국에서 데려간 거라면 이해가 되죠.
      (민첩성과 지능이 높아서 미국 경찰견으로 훈련시켜본 결과 야생성이 강하고 독립성이 높아서 경찰견으론 부적합하다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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