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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는 지나가는 소품에 불과한 코난

 

코난: 앙

코난이 이번 사건에서 겪은 일은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이야기입니다! 온천에서 여탕에 가던 중, 갑자기 나타난 기묘한 시체를 발견한 아름이! 그녀는 소리 지르며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코난이 그 시체를 둘러싸고 모험을 시작하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장미와의 기싸움 중인 코난입니다. 그 순간 코난은 다소 엉뚱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데, 누가 할아버지의 알몸을 본 거냐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결국 장미는 코난에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 엉덩이를 보여준 것에 대해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엉덩이 정도 밖에 보지 않았으니까 괜찮아"라는 코난의 발언은 그들의 스릴 넘치는 대결을 더욱 격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건이 해결되고 집에 가던 중 코난의 엉덩이에 붉은 자국이 생겨버립니다! 장미가 만들어낸 새로운 문제! 고추가 물에 씻겨 나가고 있던 코난은 "아이들의 맨몸 따윈 상관없지!"라고 외칩니다. 과연 이것이 그냥 우연일까요, 아니면 코난과 장미 사이에 숨겨진 또 다른 음모가 있는 걸까요? 온천에서 발견된 시체의 비밀과 함께 이 모든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기묘한 사건의 전말은 과연 무엇일까요?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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