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2년차 1억 모았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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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까지 그 누구보다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던 한 남자가 있었다. 그를 잡은 건, 바로 노가다라는 새로운 길이다! 그의 인생은 2년 전, 우연히 인터넷 커뮤니티 노갤에서 형틀노조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시작되었다. 마치 마법처럼 마음을 홀린 그 순간, 그는 곧바로 노조학원에 전화하여 형틀 노린이로의 삶을 선택했다.
이 남자가 점점 변화하는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처음에는 '다루끼'와 '투바이'도 구분하지 못하는 인재였지만, 이제는 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성장했다. 그는 동료들에게 "내가 없으면 형님들이 힘들어진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한 결과, 그는 어느덧 1억 원을 모았다!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는 행복주택에 당첨되어 입주하게 되었다. 그의 보증금은 800만 원, 월세는 겨우 8만 원! 더구나 부모님에게 3천만 원을 비과세 수익으로 지원하고, 남은 돈으로 매달 400만 원씩 갚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더욱 놀라웠다.
이 남자는 이제 꿈의 아파트를 사기 위해 더욱 굳건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인생의 전환점을 찾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준다. 과연 그는 진정한 부자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그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