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여의사 1:4 소개팅 결과 ㄷ..jpg

-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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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의 의사 오다은이 1:4 소개팅을 통해 겪은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녀는 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전공의로 재직 중인 똑똑한 여성으로, 166cm의 신장을 자랑한다. 그러나 그녀는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한焦急함이 커진 듯 보인다.
특히, 그녀가 원하는 이상형은 남다른 조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째로, 연봉이 1억 원 이상인 남성을 원하고, 둘째로 다국어를 구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셋째 조건은 무엇보다도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 남자라는 황당한 요구까지 포함되어 있어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미스테리한 중매술사가 그녀의 조건을 충족시킬 남성, 즉 비뇨기과 전문의 정재동을 소개하며 벌어지는 일화들은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정재동은 연봉 3억 원에 달하는 의사로, 그의 출세가성에 대해서도 굉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오다은은 자신의 첫 번째 조건을 충족하는 '完璧한'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아니면 그 조건 때문에 소개팅이 험난한 전투가 될 것인지, 오는 목요일 밤 7시 5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다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결말을 기대하며, 관심 있게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