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6개월마다 교체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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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6개월마다 교체해야 하는 이유가 충격적이다! 뉴욕대의 임상병리학 박사 필립 티에르노는 “속옷은 매일 세탁해도 박테리아의 온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심지어 세탁 후에도 박테리아가 남아있을 수 있어 완벽한 살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 몸의 소변과 대변, 그리고 분비물 찌꺼기는 속옷에서 쉽게 잔존해 박테리아의 번식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2018년 허프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도 티에르노 박사는 "속옷의 보관 기간을 체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애리조나대의 찰스 게르바 교수는 미국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탁한 속옷에서도 평균 0.1g의 대변이 발견된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이런 사실은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건강에 큰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당신의 속옷이 과연 얼마나 안전할까요?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당신의 건강을 지키는 비결일 수도 있다! 속옷 세탁의 진실,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