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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외국인 일리야가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의 말에 따르면, 한국은 정말 놀라운 나라로, 특히 사람들의 친절함과 뛰어난 치안,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의료 서비스 수준은 최고의 장점으로 꼽힌다. 그는 한국의 교통 시스템과 배달 서비스의 편리함에 감탄하며, 외국인들조차 판타지를 느낄 만큼 기회가 많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처럼 매력적인 한국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일리야는 웃음을 참으며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국민들이 분열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어이없고 근거 없는 부동산 가격"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고, 인터넷에서는 악플 문화가 만연하여 사회 여론이 왜곡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사회의 약자에 대한 혐오가 여전히 존재하며, 노년층 복지에 대한 미비함은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일리야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는 인식이 부족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모든 이야기를 통해, 그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복잡하고 매혹적인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