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부회장의 위스키 꿀팁 .jpg

-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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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사람??
25~30년짜리를 먹어본 적 없음......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위스키 마니아들을 충격에 빠뜨릴 만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는 무려 12년산 위스키에 소량의 조미료를 첨가하면, 비싼 25년 또는 30년산 위스키의 맛을 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그가 즉석에서 테스트를 하며 맛 변화를 증명해 보였지만, 대중은 그의 이론에 쉽게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정 부회장은 “그동안 비싼 양주를 좇아다닌 내 허영은 이제 허무로 돌아섰다”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이에 대한 댓글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내가 방금 발렌타인 2년산에 맛소금을 넣어봤는데, 짜서 도저히 못 먹겠다”고 반박했으며, 또 다른 이들은 “조미료 첨가소금을 넣지 말고, 적당한 조미료를 넣으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정 부회장의 주장이 진짜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고백일까요? 그의 독특한 방법이 위스키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아니면 단순히 논란만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