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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에서 120만 원을 판매하면 가장 놀라운 사실은 정산되는 금액이 의외로 적다는 것이다! 최근 배민에서 한 사용자가 올린 업데이트에 따르면, 120만 원을 팔고 받은 정산 금액은 단 91만 8,502원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드러났다! 사진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산 내역에는 주문 중개 수수료와 고객 할인비용, 그리고 배달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무려 1,079,067원의 주문 금액에서 -117,233원의 중개 이용료와 -21,000원의 고객 할인비용을 빼면 남은 금액이 얼마나 될까? 결국, 배달 관련 비용과 추가 수수료를 빼고 남은 금액은 91만 8,502원이라고 한다! 심지어 이 후에도 '기타' 비용으로 -14,968원이 들어가며, 부가세까지 계산하면 결국 들어온 돈이 줄어드는 형국이다. 정산 예정을 확인해보면 이렇게 많은 비용이 차감된 후에, 실제로 입금될 금액이 청천벽력 같은 상황을 만들어버린 것이다! 과연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소상공인들은 어떻게 또 이런 상황을 마주해야 할까? 이 소식은 SNS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며, 배달의 민족의 정산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