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폐A급 신입이 왔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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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기상천외한 신입사원이 입사했다. 바로 ‘폐A급’ 신입! 첫 출근부터 이틀 연속 지각으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그는 그야말로 '이상한 새끼'였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다가와서 사정을 하더니 하루아침에 모습이 확 바뀌었다는 사실이다. 이제는 출근 30분 전에 도착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블라블라하지만, 그의 전공 기초는 도무지 신통치 않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배운 것을 하나하나 알려주면 그 즉시 열 배로 깨닫고 실력을 향상시킨다. 비록 일이 바쁘지만, 그는 항상 질문이 쏟아지는 날카로운 IQ를 지닌 '신비로운 새끼'로 자리 잡았다.
어찌 보면 코미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광경! 점심시간이면 가리는 것 없이 폭풍처럼 밥을 해치우는 그는 팀원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항상 식사를 빨리 끝내는 그의 속도는 모두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수많은 기이한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는 그. ‘폐급’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지만, 실질적으로는 A급의 역량을 보여주는 신입사원, 과연 그는 어떤 기적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