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결혼식은 너무 낭비라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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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허례허식이 너무 많기는함
최근 외국인 한 명이 한국 결혼식의 비극적인 현실을 폭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한국의 결혼식은 정말 너무 낭비"라고 주장하며, 결혼식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그가 말하길, "결혼식이 너무 비싸서 정말 싫다"며 깜짝 놀랄 만한 금액인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이 결혼식에 소비된다고 전했다.
그의 고향인 우크라이나와 비교해보면, 우크라이나에서는 사람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즐기고 놀며, 결혼식이 이렇게 고통스럽고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결혼식이 끝나고 사진만 남긴 채로 해외여행을 가면 얼마나 좋겠냐"며 결혼식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외국인의 충격적인 발언은 한국 사회에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고, 결혼식 문화에 대한 재고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과연, 한국의 결혼식은 필수일까? 아니면 고통의 상징일까? 많은 이들의 생각이 갈리는 가운데, 진정한 결혼식의 의미에 대한 질문이 던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