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사 수준 ㄷㄷㄷ .jpg

-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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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을 상대로 한남충 ㄷㄷㄷ
최근 광주지방법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판사가 법정에서 피고인에게 남성 비하 발언을 쏟아내며 품격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이 사건의 주인공인 A판사는 피고인에게 "외국 나가 봐라. 한국 남자가 제일 찌질하다"며 경악스러운 발언을 던졌다. 이어 그는 "그래서 '한남충'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건은 피고인이 무려 여성에게 재떨이를 던져 부상 입힌 혐의로 재판 중인 상황에서 발생했다. A판사는 피고인의 거짓말과 합의 부족을 지적하며 도덕적 각성을 촉구했지만, 그의 발언들은 단순한 조언이 아닌 조롱과 모욕으로 비춰지며 논란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사건은 법정에서의 발언이 얼마나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며, 판사의 품격 문제까지 야기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이러한 직설적인 발언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heated debate가 벌어지고 있다. 과연 누가 진정한 악역인지를 천착하지 않고서는 이 논란이 쉽게 잠잠해질 것 같지 않다. 이 사건의 여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