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콘서트 13만원짜리 좌석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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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공연장이 필요한 이유기도 하지만 진짜 저건 너무 하네..
블랙핑크 콘서트에 가는 것이 꿈이었던 팬들이 충격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 콘서트에서, 13만원짜리 좌석에 앉은 팬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 무대에 좌절했다고 전해집니다. 한 팬은 “구조물이 시야를 완전히 차단해서, 제가 앉아 있던 자리에서는 무대가 아예 안 보였어요!”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시제석으로 풀어준 게 아니라 본예매 자리가 이랬다니 믿을 수가 없다!”고 반발하며, 불꽃놀이와 드론을 겨우 봤지만, 그마저도 시야의 절반이 가려져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팬도 “이건 정말 아니다! 돈은 시제석보다 더 비쌌는데, 무대는 하나도 안 보이고 전광판만 보고 와야 했다”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그들은 좌석 배치도에 대한 예고도 미비했다고 주장하며, “추락주의!”라는 경고가 있다면 이 자리를 매진시키지 말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팬들의 실망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블랙핑크의 매력은 여전히 강하지만, 이번 콘서트의 좌석 배치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음향과 시야 문제에 대해 주최 측의 명확한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