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배우 신세경 악플러 결말

1심인거 같긴 합니다만...

하루 악플 15개 석달동안 ㄷㄷㄷ

배우 신세경이 악플러에게 당한 악몽 같은 사건이 최근 법원 판결로 종지부를 찍었다. 하루 평균 15개에 이르는 악성 댓글이 그녀를 괴롭혔고, 그 수는 무려 총 450개에 달한다. 우스갯소리로라면, 이처럼 열정적으로 악플을 달았다면 서울대에 입학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이 악플러는 다름 아닌 30대 여성 A씨로, 불과 3개월간 신세경과 그녀의 가족, 팬들에게 협박과 비난을 퍼부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얼굴에 염산 부어버려'라는 끔찍한 내용을 포함한 댓글들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법원은 A씨에게 무려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지만, 검찰은 2년을 구형했을 만큼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법원은 A씨의 행동을 "악의적이고 반복적"이라고 규정했으며, 검찰 측은 그녀의 행동을 "병적인 집착"이라고 명명했다. 하지만 피고인 측은 현재 무직 상태로 은둔 생활 중이라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신세경의 소속사인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단호하게 "선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연 이 일로 신세경이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편의점 알바의 추노 ㄷ..JPG 2,925 07-13
비비탄 쏜 해병대 피해견주 근황 3,152 07-13
핸드폰 볼 때 최악의 자세와 환경 2,540 07-13
논란의 아파트 베란다 사용 2,577 07-13
계곡 백숙 가격 바뀐 근황 ㄷㄷㄷ.jpg 2,637 07-13
현재 부작용 대참사났다는 중국 화장품들 ㄷㄷ.JPG 2,732 07-12
이경실이 말하는 80년대 후반 개그맨 군기 2,433 07-12
후배들한테 조언하는 블라 공무원 2,729 07-12
키오스크를 만든 공익..jpg 2,446 07-12
한의사협회가 결사반대 중인 정책 2,671 07-12
배우 신세경 악플러 결말 3,645 07-11
면접 1분 지각해서 탈락 처리된 공시생 ㄷ..JPG 3,897 07-11
대형병원 시끄럽다고 난리난 아파트 3,840 07-11
싱글벙글 익산 맥도날드 상황..jpg 3,613 07-11
염경환이 비지니스 호텔보다 모텔을 애용하는 이유 3,541 07-10
요즘 수리부엉이가 먹이로 삼은 동물..jpg 3,834 07-10
우리나라에서 재사용 잘되는 것들.jpg 3,645 07-10
요즘 판사 수준 ㄷㄷㄷ .jpg 3,745 07-10
볼보가 포기한 특허 3,697 07-10
술담배 안하는데 건강검진 박살난 남자.jpg 3,945 07-10
대한전공의협의회 복귀 조건ㄷㄷㄷ.jpg 3,350 07-09
결정사 대표가 솔직하게 말하는 며느리 조건.jpg 3,259 07-09
블랙핑크 콘서트 13만원짜리 좌석 후기..jpg 3,164 07-09
40도 폭염에 상추파는 할머니.jpg 3,321 07-09
한국 결혼식은 너무 낭비라는 외국인 3,287 07-09
언제부턴가 티비 잘 안 보는 이유..jpg 3,472 07-08
러브버그 먹방으로 유명해진 유튜버의 진실 ㄷ..jpg 3,300 07-08
아들이 누나를 괴롭혀요 4,992 07-07
일론 머스크 신당 창당 ㄷㄷㄷ.jpg 5,060 07-07
'냄새 역겨워' 생선 굽지 말라는 주민..jpg 5,070 07-07
요즘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한 진짜 이유.jpg 4,588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