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볼 때 최악의 자세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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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볼 때 안압 상승이 제일 높고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하면 안압 상승이 밝은 곳보다 더 높아서 위험하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사용이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충격적이라고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그램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볼 때 최악의 자세와 환경은 안압 상승을 유발하여 녹내장 같은 심각한 눈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안과의 김용찬 교수는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의 안압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연구 결과, 머리의 높이가 심장과 비슷해지면 목과 머리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결과적으로 눈으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면 안압이 무려 21mmHg에 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가까이서 사용할 경우 동공이 이완되며, 이 또한 안압을 상승시킨다고 경고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면 안압이 22mmHg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조금만 주의하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김 교수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피하기 위해 "스마트폰!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지만, 잘못된 사용 습관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