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무기 성능 거짓말에 항의하는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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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우리도 그정도 성능인지 몰랐어!!ㅋㅋ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아랍에미리트(UAE) 연합훈련 TF'가 긴장감 넘치는 훈련을 통해 한국 K2 전차의 허황된 성능 논란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진행된 이 훈련에서 K2 전차는 자랑하는 명중률 80%, 사거리 3km를 훨씬 초과하는 4.5km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하며 UAE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UAE 군 관계자들은 K2 전차의 자동획득 및 추적 기능이 실제 전투에서도 이처럼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을 던졌습니다. 한국 육군 측에서는 "우린 그런 규모의 평지 훈련장이 없어서 우리가 명중률이 그렇게 나오는지 알지 못했다"며 해명했지만, UAE 측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럼 3km에서 100%여야 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한국 측은 답할 길이 없었습니다.
진실은 이렇습니다. 한국의 자랑스러운 무기들이 실전에서도 그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K9A1 자주포 역시 UAE 군 관계자들에게 직접 체험되었지만, 과연 이 훈련이 한국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실제로 입증했는지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 무기 산업의 신뢰성을 크게 흔들고 있으며, 두 나라 간의 신뢰 문제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UAE에서의 K2 전차 성능 이슈,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