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 동대표의 사퇴서.jpg

-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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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이네요
어느 아파트 동대표가 충격적인 사퇴서를 제출했다. 111동의 대표로서 직무를 사임하겠다는 그는 자신이 속한 아파트 커뮤니티의 어두운 진실을 폭로하며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그는 주민들을 대표하는 공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권한을 오만하게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부정적 의견을 내는 주민들은 표적이 되었고, 합리적인 비판은 마치 들판에 버려진 개똥처럼 취급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는 이 아파트가 멍청하고 탐욕스러운 주민들로 가득 차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주민들이 서로의 잘못을 덮어주고 쿵쿵 핥아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 사이에서는 오물 냄새가 진동하고 있으며, 결국 그 대가리와 주변에는 똥물만 흐를 뿐이라는 지탄을 쏟아냈다.
그의 사퇴서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사회가 어떻게 이 사건에 대응할지, 그리고 앞으로의 아파트 생활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대표의 고백은 단순한 사퇴 이상, 아파트 내 갈등과 주민 간의 분열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