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로 돈벌기가 너무 쉽다는 전직 사체업자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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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3년, 믿기 힘든 사실이 드러났다. 전직 사채업자가 사체업에서 사채업으로 홀연히 전향해 "돈 벌기가 정말 쉽다!"고 폭로한 것이다. KBS 시사는 이 충격적인 고백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desperate한 상황을 악용하여 엄청난 이익을 챙기는 사채업자들의 실상을 파헤쳤다.
이 전직 사채업자는 목소리 변조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에 따르면, 사채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무려 3,000%에서 4,000%에 달하며, 불법적인 금리는 천문학적으로 치솟아 있다. 그는 "아무리 어렵고 돈이 급한 사람이라도 사채를 빌리도록 유도하는 데는 이들이 뚫고 들어갈 약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방식으로 피해자를 잡아두기 위해 나체 사진을 요구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사채를 쓴 사실을 부끄러워하게 만들어 이들을 더욱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곤 한다. 한 마디로, 사채는 단순한 대출이 아니라 마치 감옥처럼 그들의 약점을 이용해 사용한다고 했다.
그는 "정말 급하면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돈을 구하려고 하며, 그런 심리를 이용해 우리는 이득을 취했다"고 토로하면서, 사회의 가장 무서운 이면을 드러냈다. 사채업자들의 방식은 잔혹하고 비열하다. 자녀를 건드리면 쉽게 돈이 나오는 현실을 언급하며, "삶의 위기 속에서는 한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지금, 이 이야기는 단순한 뉴스가 아니다. 그 뒷이야기에는 더 큰 사회의 억압과 고통이 담겨 있다. 사채 없는 세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