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레전드 예비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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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의 전설적인 도전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13년 전, 한 네티즌이 "혼자서 24인용 텐트를 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글로 남겼다. 이 글을 본 육군 8년 경력의 예비역 '벌레'는 자신의 전투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물론, 이 도전은 단순한 주장이 아니었다. 그는 성공을 하면 50만 원을 거머쥘 수 있는 내기를 제안하며, 그야말로 도전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
기대감이 고조되며, 사건은 빠르게 전개됐다. 각종 댓글이 쏟아지며 '안 된다', '된다'의 대립이 치열해졌다. 그러나 '벌레'는 이를 기회로 삼아 혼자서 텐트 치기를 시도하기로 결심했다. 조건은 간단했다. 평평한 땅에서 24인용 텐트를 준비하고, 2시간의 시간 내에 성공해야만 했다.
과연 '벌레'는 혼자서 거대한 텐트를 치울 수 있을까? 이 전투의 결과는 예비군 커뮤니티에 영원히 남을 전설이 될 것이다! 마지막 순간에 다가가며 관중들의 숨조차 멈춘 가운데, '벌레'의 도전이 어떻게 끝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실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