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소외된 지역들의 경제 살리고 있다는 한국맥도날드 근황 ㄷㄷ.jpg

- 08-13
- 2,362 회
- 0 건
한국 맥도날드가 지방 소외 지역의 경제를 되살리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창녕군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 덕분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들은 햄버거 하나로 무려 425억 원의 대박을 터뜨리며 창녕 농가들에게 숨통을 틔웠다. 2021년부터 맥도날드가 출시한 '창녕 갈릭 비프 버거'와 '창녕 갈릭 치킨 버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창녕이 자랑하는 햇마늘과 매콤바삭한 치킨의 조합은 이미 그 지역을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농가들은 15억 원의 추가 매출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창녕의 총소득도 3억 9천만 원 가량 증가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더욱이 이 모든 과정이 맥도날드의 협력 덕분에 가능해졌다는 점이 놀랍다!
반가운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전남 진도군도 매운 대파를 맥도날드에 공급하여 농가 소득이 14억 5천만 원이나 증가했다. 이는 농산물 폐기비용을 줄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방식으로, 맥도날드는 소외된 지역의 농가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있다.
결국 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단순한 햄버거를 넘어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식품 기업이 아닌, 지역 사회의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