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군무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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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군무원들의 운명이 위태롭다! 최근 법률 제 호 군무원인사법이 개정되는 가운데, ‘전투임무’라는 충격적인 조항이 포함되어 군무원들의 근무 환경이 더욱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법안은 국군의 구성원인 군무원들을 특별직 공무원으로 정의하면서, 그들에게 막중한 임무를 부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소식에 따르면, 군무원들은 이제 전투 임무를 수행하도록 요구받고 있으며, 이런 변화에 전국의 군무원들은 발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군무원은 “업무는 늘었는데 대우는 똑같다. 이렇게 된다면 모두 현역으로 나가고 말겠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또 다른 군무원은 “몇 년 전부터 하던 얘기인데, 경계 업무와 체력 검정 같은 의무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더욱이, 한 발언자는 “관사나 이사 비용, 군 연금과 같은 군인 혜택은 주지 않으면서 대테러 및 지뢰 제거 업무를 맡기겠다는 것이다”라며 이 법안이 한국 군대를 무너뜨릴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이 법안의 공포와 시행이 불러올 혼란에 경계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