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 어느매장에 붙은 경고장

-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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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디야 커피 매장에서 여성 직원에 대한 불쾌한 발언이 잇따라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매장에서는 경고장이 부착돼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한 고객은 "평소보다 예쁘네"라는 발언으로 시작해, "남자친구와 1박2일로 놀러가?"라는 부적절한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또 다른 고객은 "딸 같아서 밥 한끼 사주고 싶다"라며 이상한 호감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너무 예뻐서 얼굴 보러 자주 올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원의 어깨가 아프다면 "내가 좀 주물러 줄까?"라는 발언까지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 사건은 2024년 9월 10일 EDIYA COFFEE에서 발생했으며, 여성 직원들은 이러한 불쾌한 경험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디야 커피 측은 이러한 발언들이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과연 이 커피 전문점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