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CEO '1년에 1번 접종이 바람직' 외신 번역기사
-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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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가 1년에 한 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화이자 CEO가 '부스터샷은 1년에 1번이 이상적' 이라는 기사가 오늘 여기저기서 쏟아졌습니다.
뉘앙스가 6개월마다 맞아야하는 현 부스터샷은 문제가 있다는 거겠죠.
하지만 외신 기사를 보면
Pfizer CEO sees annual COVID vaccine rather than frequent boosters | Reuters
Bourla was asked whether he sees booster shots being administered every four to five months on a regular basis.
"This will not be a good scenario. What I'm hoping (is) that we will have a vaccine that you will have to do once a year," Bourla said.
화이자 CEO가 4~5개월마다 맞는 부스터샷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건 좋지 않은 시나리오입니다. 제가 희망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1년에 1번만 맞아도 될 백신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라고 했네요.
즉 부스터샷(현재 백신)을 1년 마다 맞아도 된다는 게 아니고, 1년 마다 맞으면 되는 백신(아직 없음)이 있으면 더 좋을 것 이라는 거죠.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기사를 저렇게 써놓으니 댓글들은 왜 정부는 반년마다 맞게하냐는 불만 댓글만 폭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