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광규형 35세 때

형 ㅋㅋㅋㅋㅋ

나 혼자 산다 나 차로 산다 쌍용차 산다 나 산다 나 산다 나 자 산다 나 지금 산다 35세 때 2년 동안 복싱을 했었어요. 그 때가 가장 힘들었을 때였죠. 복싱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포츠였어요. 몸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그 때는 일이 없었던 시기였어요. 돈을 벌 필요가 있었고, 그래서 차를 구매했어요. 쌍용차를 사서 자유롭게 다니고 싶었어요. 내가 혼자 살아가야 했기 때문에 차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유를 갖는 것이 중요했어요. 고시원에 살면서 돈을 모아서 캐스팅을 위해 사용했어요. 이게 너무 힘들었지만 그 덕분에 나는 프로필을 만들 수 있었어요. 19살 때부터 프로로 한 번쯤은 해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프로필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초토화를 겪었어요. 혼자 생활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나는 그 힘든 시기를 극복해냈어요. 지금은 35세가 지났어요. 21년이 지난 지금 나는 레전드가 되었어요. Sun이 되었어요. 나는 자유롭게 살고 나만의 길을 가고 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84 군면제에 관한 허지웅 생각.jpg 2,050 09-13
1183 현직교사가 말하는 요즘 중학교 교육 2,378 09-13
1182 양궁협회 레전드 미담. 2,829 09-12
1181 한국인은 다 틀리게 읽는다는 브랜드 2,481 09-12
1180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 2,705 09-11
1179 김연경이 생각한 지퍼는 어디 지퍼일까 2,549 09-11
1178 강호동이 아내를 만난 일화.jpg 2,322 09-11
1177 신라면 내수용 vs 수출용 비교 1 3,305 09-10
1176 이혼한게 뭔 자랑이라고??? (펌) 2,322 09-10
1175 충격적인 24평 아파트 리모델링 6,670 09-09
1174 요즘 대학 근황 2,465 09-09
1173 향기와 냄새의 차이 2,501 09-09
1172 싱글벙글 성경 요약 2,686 09-08
1171 택시 눈탱이 맞을뻔한 외국인 유튜버 2,339 09-08
1170 제사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3,029 09-07
1169 세계 각국 범죄자 모자이크 현황 3,631 09-07
1168 다시 보는 한국 과학계 레전드 흑역사 2,861 09-06
1167 일본 넷플릭스 근황 1 2,397 09-06
1166 아는 형님 막내 PD 심박수 올리는 방법 1 5,290 09-05
1165 논란의 케이크 환불사건 3,718 09-05
1164 실수한 CNN 놀리는데 난리난 트위터 공식계정들 2,118 09-05
1163 평생 이순신 장군님이 안드신 음식 2,583 09-04
1162 400:1로 맞짱을 뜨신 갠적으로 참 멋지다고 생각하는 분. 2,398 09-04
1161 다단계하는 20대 인스타 특징 2,517 09-03
1160 무형문화재 자격 박탈 2,322 09-03
1159 태풍 경로 레전드 모음 4,369 09-02
1158 마술의 트릭을 알고싶었던 VIP 2,389 09-02
1157 BBQ가 나쁜 사람들인 이유 2,455 09-01
1156 발렌시아가 재활용 에디션 2,662 09-01
1155 병원에 공룡화석이 있다고요? 3,578 08-31
1154 재벌 아버지의 자식 교육 2,525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