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군대 FM 병사의 말로

 

정리된 글: 아돌프 히틀러는 술과 담배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음식이 맛없어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여자에 대한 연애나 관심이 없었고, 독서, 그림 그리기, 개 돌보기, 혼자 생각하기를 취미로 즐겼습니다. 그는 항상 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며, 직속상관이 자신을 인정해주면 확실하게 보답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간부가 위험한 임무를 내려도 충실히 수행하였고, 공을 세워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부상으로 군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빨리 퇴원하고 싶은 마음이었고, 가장 슬펐던 일은 자신이 사랑하던 개 '폭슬'이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동료들은 그를 진지한 사람이지만 인간적으로는 싫지 않은 별난 친구로 평가하였으며, 아디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그의 풀네임은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5 지방사람들이 서울살기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jpg 1,038 05-08
164 조현병 걸린 딸의 그림체 변화.jpg 2,967 05-05
163 영화 촬영 도중 리얼하게 찍힌 장면들의 비밀.jpg 1,230 05-02
162 아재들 추억의 간식 1,149 04-30
161 SKT 해킹 사고 대국민 사과 요약 ㄷ..jpg 1,505 04-27
160 팬서비스가 좋은선수 1,929 04-08
159 발 헛디뎌 넘어진 사람의 최후 2,078 03-29
158 연대생의 인성 1,977 03-25
157 두유제조기 비교 - 공정위 2,479 03-18
156 동서식품이 컵 시리얼을 만든 이유 ㄷ.jpg 2,149 03-16
155 백반집 계란후라이 논란.jpg 1,836 03-15
154 파도에 휩쓸려 동굴에 갇힌 다이버 구하기 위해 투입되었다가 순직한 구조대원 2,126 03-14
153 고객 앞에서 1500만원 훔친 직원.jpg 3,068 03-01
152 길거리 청소하다 현타 온 유재석 ㄷ.jpg 2,199 02-28
151 일본인이 분석한 'ㅋ의 활용법과 의미.jpg 2,478 02-25
150 미국 간다던 사직 전공의들 근황.jpg 3,152 02-20
149 현재 일본에서 2000만뷰 찍은 커피 엎지른 한국인썰.jpg 2,886 02-17
148 쯔양 근황 2,542 02-14
147 실시간 진행중인 수십억대 포켓몬카드 사기 2,207 02-08
146 마라탕후루 원작자의 근황 2,268 01-30
145 강아지 표정으로 심리 읽는법.jpg 2,302 01-18
144 일본에서 화제된 아파트 2,184 01-15
143 방송, 영화계에 소품 협찬하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 2,924 01-05
142 임산부 뱃지를 받은 날 지하철에서.JPG 2,678 01-03
141 혼밥을 좋아한다는 이유 3,528 12-30
140 의외로 납득이 되는 하겐다즈가 비싼이유.jpg 2,766 12-28
139 최고의 플러팅 2,748 12-23
138 한덕수와 한동훈 때문에 개빡친 헌법학자 3,801 12-10
137 그와중 JYP 근황 3,916 12-09
136 40대에 알바하면서 꿈을 이룬 여배우 2,565 12-06
135 의외로 일본 찻집에서 판매하는 메뉴 2,707 12-0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