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전 112신고 녹취록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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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0시 29분에 112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자는 경찰관이었으며, 10264번 사건으로 접수되었습니다. 통화자도 경찰관이었습니다. 이어서 20시 53분에는 10489번 사건으로 접수된 신고가 경찰관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신고자는 브론즈에 대해 언급하였고, 경찰관은 그 관련된 골목을 언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2시 10분 29분에는 10602번 사건으로 긴급신고 112가 이뤄진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다시한번 경찰관과의 통화가 이루어졌으며, 신고자는 이태원에 있는 사람들의 인파가 많아서 통제가 필요하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신고자는 위치를 비손 주변으로 알렸고, 경찰관은 위치추적을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1시 2분 29분에는 경찰관과의 통화가 이루어짐으로 나와있습니다. 신고자는 대형사고 직전에 인파가 밀려와서 긴급 출동이 필요하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경찰관은 이태원 역 쪽으로 위치추적을 할 것을 약속하였고, 신고자는 브론지 근처에 해당 위치를 알렸습니다. 통화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이 계속 밀려온다고 말한 후에 통화가 종료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