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급여를 최저시급 수준 이상으론 못 주겠다던 조선업계 근황

 

최저시급에 노예처럼 부려먹다가

다른데 가도 이것보단 많이 받고 대우도 더 좋다고 용접공들이 떠나자

급여 올리고 복지 개선해서 붙잡을 생각은 안하고

외노자 들여오면 된다고 꺼지라던 조선업계...

그런데 믿었던 외노자가 제대로 수급이 안돼서 납기 지연 배상금 물어야 할 판

기업에게도 차라리 급여 올리고 복지 향상시키는 것만 못한 결과가 됨

조선업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추진이 필요하다. 현재 조선업은 호황이지만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다. 일감을 포기하는 기업들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8년 차 노동자의 월급은 219만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사람을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대우조선하청 노동자로부터도 비슷한 내용의 제보가 들어왔다. 일감이 몰리면 작업 환경도 나빠지는데, 용접 가스나 먼지 등으로 인해 작업이 어려워지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대우조선하청 노동자는 사회적으로 안전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최저시급이 9,100원으로 인상되었지만, 여전히 조선업의 시급은 낮은 편이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하청 노동자는 꿈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어렵다고 불평하고 있다. 한편, 일감 부족과 시간 부족으로 인해 신규 하청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조선업은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힘들게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직원들에게도 안전 유의를 당부하고, 더 나은 조건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현재 시급과 근로조건은 조선업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며,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조선업의 생태계를 정상화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서양에 소문나기 시작했다는 우리문화.jpg 4,724 11-21
장원영 vs 해원 눈웃음 대결 8,388 11-21
유상철 묘를 찾아간 히딩크.jpg 4,777 11-20
충격적인 카타르 지하철 ㄷㄷ.jpg 5,263 11-20
요즘 일본 마트 한국 식료품 현황.jpg 4,240 11-20
"아르테미스-1"이 보내온 지구 사진입니다. 4,535 11-19
망해서 접을 뻔한 자우림이 살아난 방법.jpg 4,168 11-18
임오군란이 일어난 이유 4,676 11-18
팀장이 시킨 전주 비빔밥.jpg 5,487 11-18
제네시스 전기차 컨버터블 공개 5,671 11-17
청약 당첨자 근황.jpg 4,415 11-17
한예종 경비 할아버지.jpg 5,271 11-17
짬밥을 느낄수 있는 SM 프로젝트 그룹 연습실 6,216 11-16
미국쇼핑몰의 고객서비스 4,358 11-14
29살 하우스푸어가 집에 집착하는 이유 4,721 11-14
김종국이 필라테스를 하면 4,213 11-14
사람이 미쳐버릴 수도 있다는 핑꾸 감옥.jpg 5,023 11-12
선넘는 초아 5,453 11-11
지방사람들은 모르는 서울 풍경.jpg 1 5,004 11-10
남자들은 정말 미용실 이러면 다신 안와? 5,059 11-10
급여를 최저시급 수준 이상으론 못 주겠다던 조선업계 근황 4,227 11-10
요즘 젊은 배우들의 문제점 4,037 11-09
블랙프라이데이의 현실 4,214 11-09
여군이 보는 여군 4,862 11-09
러시아가 못사는 까닭 4,078 11-08
주식하는 사람이 멋있는 이유 3,960 11-08
유투브 닉네임 대참사.jpg 4,570 11-08
무한도전 폭격 대잔치 3,470 11-07
사투리에 진심인 도시 3,871 11-07
이영지 집에 체중계가 없는 이유 4,806 11-07
한국여자 건들다 인생망칠뻔한 독일남자 jpg 1 4,55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