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의 무식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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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영국을 점령한 바이킹들은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바이킹은 영어의 복수형이 너무 어렵다며 다양한 형태로 변형시켰다. PEANIGHT -> PEANUTS, BEEK -> BOOKS, NAMEN -> NAMES, EYEN -> EYES, EGGRU -> EGGS, GAT - GOATS, DOORA -> DOORS, HANDA -> HANDS, TONGUE - EN NAME EN EYE EN. 하지만 이 모든 복수형을 -S로 일괄적으로 통일시켰다고 한다. 또한 영어에서 사물에 성별을 붙여 말해야 했던 과거의 형식도 바이킹에 의해 없애졌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바이킹들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의견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현실에서는 유동인이였던 사람이 이 세계에서는 고정된 형태로 존재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단어의 복수형은 's'로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