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근 부동산 근황

부동산에서 어제 카카오로 부터 연락이 와서 놀랐다. 지난 주에 급매로 나온 집에 가격을 제시하고 집에 돌아와서, 다음 날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다. 그러나 그 가격에는 동의하지 않았고, 그래서 사지 않을 것이라고 했더니 부동산이 놀라서 화가 나더라. 그래서 자신이 조정을 해본다고 했지만, 나에게는 관심이 없으니까 끝내기로 했다. 다음 날 전화가 와서 매매가격과 나의 제시 가격의 중간으로 조정을 했다고 했는데, 나는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그 주에 계약을 하기로 했으니까 계좌 번호를 알려줬다. 그날 부동산에서는 규제 발표가 나와서 그 가격에는 팔지 않느다고 했는데, 나는 그렇다고 말하고 통화를 끝냈다. 엊그제 전화가 와서 다시 집을 팔길래 사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래서 그때 그 가격에는 1000만원을 더 네고 해준다더라. 그러나 3000만 원을 더 네고 안된다면 사지 않겠다고 답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네이버 부동산에는 그 가격에 1000만 원을 네고 한 가격으로 올라와있었다. 동탄이나 송도 같은 집을 가진 사람들은 고점에서 물리기 때문에 설레발을 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3 연봉 5천 찍은 29세 골드 미스의 소개팅 고민 1,645 03-20
102 모르는 번호 안 받는 사람 중 끝판왕 1,723 03-12
101 호사카 유지 파묘 고찰(스포주의) 2,071 03-08
100 경계선 지능을 겪은 아이들의 상태 2,116 02-25
99 손님 사이다 맥인 중국집 사장 2,027 02-23
98 아시아 최고의 기부왕 1,952 02-23
97 척척석사라고 놀림받은 과학자의 최후 2,053 02-21
96 레전드 차범근 감독님이 말하는 원탑... 1,898 02-17
95 레이싱 게임 하다가 선수가 된 고딩 2,020 02-16
94 일부러 사기당해본 유투버 2,127 02-15
93 행복지수 1위국가 덴마크에 갔다가 우울증 걸릴뻔한 한국인 1,933 02-15
92 의리의 로또 레전드급.. jpg 2,153 02-13
91 유튜브 댓글 결투장 여는 방법 2,196 02-06
90 손흥민을 싫어하는 한동훈, 일본은 극찬 2,112 02-05
89 공인중개사 신용이 바닥에 떨어진 결과.jpg 2,036 02-04
88 707특임대가 만들어진 이유 2,253 02-01
87 아무도 날 모르는데 난 유명하고 통장엔 8억이 있음 2,249 01-28
86 무전취식, 사기부터 가르치는 역대급 엄마... 2,359 01-22
85 전설의 플라시보 효과 .jpg 2,253 01-17
84 여자 교도소 근황.jpg 2,022 01-02
83 동물원에서 벌새를 만날 수 없는 이유 2,113 12-28
82 인스타충 신혼부부. 2,047 12-23
81 계양역 노트북 분실 어르신 근황 2,067 12-23
80 트위터로 헛소문 퍼트린 학생.jpg 2,071 12-21
79 러시아 1조 투자한 현대차 15만원에 매각 2,061 12-20
78 태연: 화장품은 그냥 팍팍 쓰세요 2,018 12-12
77 돈 없는데 세금 2억이 나온 20대.jpg 2,298 12-10
76 긴급) 실시간 또 개빡친 넥슨형님ㄷㄷ 1 2,725 11-29
75 종이빨대 개발한사람.jpg 3,092 11-06
74 유튜버 문신제거 실감나는 후기 3,180 10-08
73 페이커의 동체시력.GIF 2,007 10-0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