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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논란중인 공무원이 말하는 현실. jpg

이후 사라졌다고 함

홈 기업리뷰에서는 블라블라 회사에 대한 솔직한 리뷰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에는 자신의 회사가 유명하다는 사람들이 마치 임원이 되어있다 마냥 거들먹거리고 앉아있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현상은 공무원, 새로운 회사, 스타트업 이름만 붙여두면 그들은 아랫사람들을 내려다보는 태도를 가질 정도로 엣헴엣헴한다. 심지어 삼성전자에서도 임원도 직원이고, 카페 직원도 삼성직원이라는데도 그들은 연봉이 계급인 것 마냥 거들먹거리며 허세를 부린다. 혹시 "생활비 월 1000만원이면 빠듯한게 아닐까요?"라는 말에도 빠져보이지 않으려는 듯 댓글로 "맞아요 맞아요"라고만 하면서 참으로 씁쓸해진다. 자기를 근사한 이름의 회사에 실로 자신의 얼굴인양 머리에 마치 마패를 얹고 여기저기 글을 쓰는 사람들은 곧 회사에 가면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느낌이다. 심지어 회사 임원조차 존재조차 모르는 말단 부서의 계약직들이 어디에서 이메일을 주우며 여기서 쪼그라진 가슴의 주름을 펴는 것이라고... 작은 일들을 조금씩 하자고 생각한다. 공무원들에 대한 욕은 멈추자. 그들은 계속해서 승진하고 호봉도 올린다. 놀고먹은 영감들도 있지만 젊은 공무원들은 내부와 외부에서 열심히 저항하며 회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정년까지 해고 걱정도 없고 임금체불 걱정도 없어서 얼마나 큰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지 알 것이다. 봄나들이,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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