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란이라는 시체관람
-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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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관람 정말 문제네요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는 영안실에 있는 시체들을 구경하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이 영안실은 원래는 신원파악이 되지 않은 시체들을 유가족이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예쁜 사람이 죽으면 사람들이 몰려오는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여 의미가 변질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치소에서는 주전부리와 같은 물건들도 팔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차 대전 이후에는 이러한 문화가 점점 인기를 잃어가며, 1940년대에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또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 장의사들은 시체를 더 예쁘게 꾸미고, 한 쪽 벽면을 관람하기 좋게 유리로 만들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