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무용론.. 영양제 갤러리 반응. jpg
-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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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신년특집 방송에서 영양제에 대한 조사결과를 알려주고 있다. 방송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취생은 진라면을 주로 섭취하고 영양에 신경을 쓰지 않는데도 혈액 내 비타민 농도는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둘째, 항산화 작용을 강조한 것과는 달리 항산화제를 섭취하고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몸에 부작용을 일으키며 운동의 효과를 막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셋째, 미국의 교수는 수십 년간 비타민 D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는데, 이 교수는 제약회사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영양제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의사들도 있지만, 영양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이들은 논문과 근거를 제시하며 이에 반박한다. 다섯째, 영양제를 공인 인증해주는 기관은 한국과 일본 뿐이다. 여섯째, TV에서의 과대광고가 심하다. 일곱째, 광고에서 성장 효과를 강조했던 영양제는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았지만, 결국 효과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방송 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다. 일부는 영양제의 효과가 없다는 것을 부정하며 비판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진라면을 사러 가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이 방송은 진라면 메가도스가 영양제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