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인슈타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다음 사항들을 철저히 준수하십시오. 첫째, 내 옷과 빨래를 잘 관리하십시오. 둘째,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제방으로 가져오십시오. 셋째, 내 침실과 서재는 깨끗하게 정돈하십시오. 특히 내 책상은 나만이 사용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사회적으로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나와의 모든 개인적인 관계를 포기하십시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집에서 당신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이나 당신과 함께 외출하거나 여행하는 것입니다. 나와 당신 간의 관계에 있어서 다음 사항들을 준수하십시오. 나에게서 어떤 친밀한 관계도 기대하지 마십시오. 또한 나를 어떤 식으로든 비난하지 마십시오. 만약에 내가 요구할 경우, 즉각 침묵하십시오. 또 그 요구가 있을 경우, 일체의 항의 없이 내 침실이나 서재에서 나가십시오. 또한 우리 자녀들 앞에서 나를 깎아내리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마십시오. 이 요구서는 아인슈타인이 결혼한 후 그의 첫번째 부인인 밀레바에게 제시한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밀레바와 7년간 불륜 관계를 유지했으며, 첫 부인인 밀레바는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이혼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혼 조건으로는 만약 아인슈타인이 노벨상을 받을 경우 상금의 일부를 전처에게 줄 것을 약속한 것입니다. 이후 아인슈타인은 노벨물리학상을 받게 되었고, 약속한 대로 상금을 밀레바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 후 넉달만에 아인슈타인은 두번째 아내인 엘자와 재혼했습니다. 하지만 엘자 또한 아인슈타인의 여러 외도 사실을 알게되었지만, 이혼하지 않고 ‘세계적인 위인의 아내’로서의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4 내 딸이랑 결혼하겠다고? .jpg 1,865 04-22
103 연봉 5천 찍은 29세 골드 미스의 소개팅 고민 1 1,854 03-20
102 모르는 번호 안 받는 사람 중 끝판왕 1,838 03-12
101 호사카 유지 파묘 고찰(스포주의) 2,174 03-08
100 경계선 지능을 겪은 아이들의 상태 2,231 02-25
99 손님 사이다 맥인 중국집 사장 2,119 02-23
98 아시아 최고의 기부왕 2,054 02-23
97 척척석사라고 놀림받은 과학자의 최후 2,146 02-21
96 레전드 차범근 감독님이 말하는 원탑... 1,989 02-17
95 레이싱 게임 하다가 선수가 된 고딩 2,126 02-16
94 일부러 사기당해본 유투버 2,215 02-15
93 행복지수 1위국가 덴마크에 갔다가 우울증 걸릴뻔한 한국인 2,016 02-15
92 의리의 로또 레전드급.. jpg 2,246 02-13
91 유튜브 댓글 결투장 여는 방법 2,282 02-06
90 손흥민을 싫어하는 한동훈, 일본은 극찬 2,227 02-05
89 공인중개사 신용이 바닥에 떨어진 결과.jpg 2,124 02-04
88 707특임대가 만들어진 이유 2,334 02-01
87 아무도 날 모르는데 난 유명하고 통장엔 8억이 있음 2,357 01-28
86 무전취식, 사기부터 가르치는 역대급 엄마... 2,440 01-22
85 전설의 플라시보 효과 .jpg 2,340 01-17
84 여자 교도소 근황.jpg 2,131 01-02
83 동물원에서 벌새를 만날 수 없는 이유 2,283 12-28
82 인스타충 신혼부부. 2,127 12-23
81 계양역 노트북 분실 어르신 근황 2,166 12-23
80 트위터로 헛소문 퍼트린 학생.jpg 2,176 12-21
79 러시아 1조 투자한 현대차 15만원에 매각 2,165 12-20
78 태연: 화장품은 그냥 팍팍 쓰세요 2,089 12-12
77 돈 없는데 세금 2억이 나온 20대.jpg 2,372 12-10
76 긴급) 실시간 또 개빡친 넥슨형님ㄷㄷ 1 2,782 11-29
75 종이빨대 개발한사람.jpg 3,158 11-06
74 유튜버 문신제거 실감나는 후기 3,318 10-0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