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배달 아들 근황 ㄷㄷ
- 03-03
- 2,687 회
- 0 건
헤이 존슨..유..유 로버트 존슨..나 최영의야..그냥 걸어가.. 뚜벅뚜벅..그냥 걸어가..그럼 존슨은....로버트 존슨은..갑자기 걸어오니까..머..머야~X발넘
의정부백병원 최광범 정형외과 과장은 MMA 연합회장을 자처하며 다니고 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권유로 무술을 익혔으며, 아마추어 보디빌딩대회에서도 입상을 하기도 했다. K1 서울대회 때 팀닥터로 합류하면서 이종격투기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현역 의사인 일본인 수석주치의는 한국 치료진을 무시하여 최광범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고, 그래서 그는 국산 종합격투기인 스프릿MC의 수석주치의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다. 최광범은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의학박사로 군의관으로 복무한 후 전역하였다. 그는 또한 태권도 4단의 선수로 활약하였고, 어릴 적부터 많은 운동을 하며 엄청난 체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이제 의대에 진학하였지만 운동과 싸움만 하다가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았던 상태였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 이후 의사의 길을 권유받아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였고, 몇 차례의 재수를 거쳐 의과대학 입시에 성공하였다. 최광범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의사인 동안 빼면 기간동안 봤던 만화 '바람의 파이터'에서 최배달의 모델이 된다고 한다. 그는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도 자문으로 참여하고, 몇 번 양동근과도 만나 동작을 알려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