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트럭이 넘어지자 벌어진 일

트럭 전복 사고

1분여 만에 해결...;;;

김태양씨도 멋지고

다른 숨은 영웅들도 멋지고

2023년 3월 13일 오후 1시 11분 28초에 자막뉴스에서 13.9V 전압, 0km/h 속도의 알 수 없는 상황을 보도했습니다. 김태양이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파란색 소형 트럭이 운전 중 갑자기 오른쪽 바퀴를 잃었다고 합니다. 2023년 3월 13일 오후 1시 11분 31초에는 13.7V 전압, 0km/h 속도의 알 수 없는 상황을 다시 보도했습니다. 김태양이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이전에 운전 중 문제가 생긴 트럭이었고, 이번에는 오른쪽 바퀴가 들리는 소리가 난 뒤에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3월 13일 오후 1시 11분 32초에는 13.9V 전압, 0km/h 속도의 알 수 없는 상황을 다시 보도했습니다. 김태양이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운전자는 갇혀있는 것이 확인되자 바로 구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양은 이어서 조수석 문을 열어 운전자를 끄집어냈습니다. 자막뉴스에서는 김씨가 열심히 구조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운전자를 구조한 후 김씨는 자신도 모르게 차에서 뛰쳐나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태양은 인터뷰에서 "이게 현실인가, 영화 촬영 중인가 싶어서 한 1초 정도 어? 뭐지? 하고 바로 뛰어나갔고요. 눈 마주친 그 시점의 표정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광주 서구 매월동이었습니다. 상황이 호러 영화 같았던 것 같다는 김태양의 생각을 자막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정리한 글에 따르면, 김태양이 운전 중 문제가 생긴 소형 트럭의 운전자를 구조하고 나서 자신도 차에서 뛰쳐나온 상황이었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김태양은 이 사건이 영화 촬영 중인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63 이번에 세계 과학 교과서가 바뀔지도 모르는 이유...jpg 2,515 03-26
1662 자신감 넘치던 이홍기가 겸손해진이유 2,440 03-26
1661 [토픽]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는 중국인 살해운동 2,759 03-25
1660 JMS 휘트니스 근황 3,185 03-25
1659 가정을 파괴한 과외 선생.jpg 3,098 03-24
1658 현대 기아차 미국에서 나락으로 감 2,351 03-24
1657 요즘 건설사가 아파트 팔아먹는 법 2,353 03-24
1656 배달어플의 수수료 현실 2,298 03-24
1655 엄근진했었던 동물농장이 발랄하게 바뀐 이유 2,326 03-23
1654 가슴이 작으면 좋은 점! 3,004 03-23
1653 현시각 부동산앱 서울역 센자 댓글들 2,296 03-22
1652 이재명 당대표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 2,815 03-22
1651 중국의 더 글로리 근황.youtube 2,442 03-21
1650 미국 진출했지만 단 한번도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비주얼 가수 2,609 03-21
열람 트럭이 넘어지자 벌어진 일 2,828 03-20
1648 맹자가 성선설을 꺼낸 이유.jpg 2,554 03-20
1647 택시요금 올려달래서 올려줬더니 줄줄이.. 2,373 03-19
1646 미국에 노키즈존이 없는 이유 2,512 03-19
1645 겁없는 10대들 근황..ㄷㄷ 2,567 03-19
1644 헝가리의 파격적인 출산 혜택 2,593 03-18
1643 한국에서 야무지게 잘 먹고 놀고 가는 외국인들 2,273 03-18
1642 밝혀진 최민수 화생방짤의 진실 2,477 03-18
1641 주류 박람회는 재미있다 3,166 03-18
1640 까마귀 이불 덮어주기.gif 2,287 03-17
1639 비올때 고속도로 차선 잘 안보이던 이유 2,531 03-17
1638 송중기 재산 근황....ㄷㄷ 2,671 03-16
1637 172cm 81kg 한국 레슬링 역사상 최고 괴물 2,584 03-16
1636 배우 최민식 친동생(모르는 사람 많음) 3,494 03-15
1635 방탄 ‘RM’이 날린 한 방 2,655 03-15
1634 월수입 200은 중고수입차 사지 말라는 유튜버 2,384 03-15
1633 초급간부 위기를 대하는 어느 지휘관의 자세 2,960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