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면 듣는 소리.blind

 

요약: 글쓴이는 대기업에 합격하여 퇴사하려고 했지만 이직하는 회사에 대한 험담으로 인해 미래 커리어에 대한 걱정을 받는다. 또한 퇴사일자를 늦추길 요청해야 할지, 칼같이 튀는 것이 나을지 고민하고 있다. 이직 고민에 대한 의견은 각각 달랐다. 단어를 이용한 글: 퇴사하려 하니까 힘들다. 대기업에 합격해서 퇴사하려 했는데 그 이직하는 회사에 대한 험담 때문에 미래 커리어도 걱정이다. 퇴사일자 미뤄달라는 요청도 받았는데, 이직할 회사에 입사시기 조율 가능한지 물어보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칼같이 자르고 튀는게 나을까? 퇴사 통보기간이 10일 정도인데 너무 짧은 건 아닐까? 이직 고민에 대한 의견은 각각 달랐다. #이직고민 #이직 #퇴사 #금융라운지 #항공라운지 #은행라운지 새로운 회사에 한달 좀 넘게 여유를 두고 퇴사했는데도 겁나 뭐라 하더라. 물론 그 회사에서는 가스라이팅을 엄청나게 하고 난리인 곳이었다. 원천징수 얘기나 뒷처리 때문에 호구처럼 웃으며 나오긴 했지만, 이직한 사람에게 그런 소리를 하는 곳은 빠른 탈출이 답이다. 근데 솔직히 기업마다 전형 일정도 다르고 합격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데 한달씩이나 미리 말하는 건 솔직히 불가능하다. 어쨌든 강제는 못하니까 제 인생 망쳐보겠습니다^^하고 나오면 됨. 법적으로도 한달은 의무기간이 아니고 상호간 예의일뿐이다. 내가 이런 상태에서 이직한 회사에 입사일 확정이 있으면 퇴사해야 한다. 그냥 나오는게 최고다. 도와줘봤자 어차피 뒷말 나온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60 남편의 자존감..jpg 3,811 05-11
2659 계란 후라이 레전드 4,381 05-11
2658 뉴욕 연봉 1.4억의 삶 ㄷㄷㄷ.jpg 3,949 05-10
2657 피프티 나머지3인 근황 ㄷㄷㄷ 4,167 05-10
2656 일본 의원 해외연수 먹튀가 사라진 이유 ㄷㄷ..jpg 3,726 05-10
2655 과학시간이 귀찮아진 잼민이 4,206 05-09
2654 네일샵 갔다가 성병걸림 ㄷㄷ..jpg 5,290 05-09
2653 비트코인하다가 주식 넘어온 친구 4,233 05-09
2652 SNS에서 보이는 부자들의 특징 4,089 05-08
2651 편의점표 하이볼 근황 ㄷㄷ.jpg 4,046 05-08
2650 대기업의 농업 진출 실패 사례.jpg 4,362 05-08
2649 롤렉스 최고의 모델. jpg 3,852 05-07
2648 강호동이랑 싸우면 이긴다고 주장하는 개그맨 jpg 4,279 05-07
2647 이런거 믿는 사람 한심 4,158 05-07
2646 어질어질한 국밥집 진상 ㄷㄷ.jpg 3,921 05-06
2645 야채 과일이 비싼 이유 ㄷㄷ.jpg 4,377 05-06
2644 법의학자들이 의외로 많이 본다는 장면.jpg 3,902 05-06
2643 학폭 이력 있으면 수시0점 처리.jpg 3,982 05-05
2642 미용실 돈 안내고 튄 이유.jpg 4,015 05-05
2641 원나잇 고소 레전드 4,708 05-05
2640 실시간 마곡 롯데 캐슬 르웨스트 지하주차장 무너짐 ㄷㄷㄷ 3,695 05-04
2639 과일 먹으면 안되는 이유 ㄷㄷ 3,863 05-04
2638 한국에 살다보니 거리개념 잊어버린 친구.jpg 3,759 05-04
2637 죽었을때 빈소에 한명도 안왔다는 인간 3,691 05-04
2636 230만 유명 유튜버 철도 선로 촬영 논란 3,810 05-03
2635 양준혁 대박났네요. 3,982 05-03
2634 올해 공중파 예능 최고 기대작 3,731 05-03
2633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엄청난 빈부격차 수준...jpg 3,972 05-02
2632 승무원 누나들의 품이 좋은 댕댕이.jpg 3,990 05-02
2631 이혼소송 당한 아재 반전 3,877 05-01
2630 노르웨이 한식당 가격수준.jpg 4,222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