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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사를 청와대에서 할거면 대통령실을 왜 이전을 햇나 몰라

청와대와 관람 관련하여 문을 닫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영빈관과 춘추관에서는 관람 제한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관리활용기획과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로 인해 이러한 관람 제한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떠한 행사가 있는지는 정부 행사로만 알려줄 수 있으며, 대통령실 행사인지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없다. 관람객들은 이러한 관람 제한으로 인해 아쉬움을 표명하고 있다. 청와대 본관 영빈권역 관람이 임시 제한되는 등의 공지 없이 관람 제한이 이루어지는 이유로는 대통령 이동 동선의 사전 노출 우려 등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원하는 대로 사진 촬영을 하고 관람을 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 이러한 관람 제한은 행사와 관련하여 발생하며, 춘추관 등의 다른 관람 장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청와대 운영일수 중 일부는 관람 제한으로 인해 관람할 수 없는 날이다. 대통령실 행사와 관련하여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만찬, 신년인사회, 부처 업무 보고, 회의,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 무형문화재 전승자 간담회, 무형문화재 예능 분야 간담회, 동물보호단체 간담회 등 총 28건의 행사가 있었다고 한다. 관람객들은 이러한 제한적인 관람으로 인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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